PONTOS ISSUE NO.001 · 2026-05-26

Dan Martell

시간을 사는 사람

Dan Martell

Dan Martell Hero cover

title: "Dan Martell" issue_no: "001" issue_date: "2026-05-26" section_subtitle: intro: "자기 사업이 자기 없이 돌아가는 자리" structure: "수익이 들어오는 단 하나의 문" stack: "적은 도구, 단단한 운영" workflow: "자동과 위임 사이에서" korea: "사상은 옮기고, 도구는 바꾼다"

Dan Martell

PONTOS ISSUE NO.001 · 2026-05-26


EDITOR'S LETTER

댄 마텔[Dan Martell]은 시간을 사는 사람이다. 캐나다 출신, 17살에 재활 시설에서 출발해 22살에 첫 회사를 매각하고, 지금은 SaaS Academy를 운영하며 영어권 SaaS(Software as a Service · 구독형 소프트웨어) 창업가 코칭 시장에서 좁고 단단한 자리를 받는다. 그의 책 Buy Back Your Time은 한 단정 위에 서 있다. 사람을 뽑는 이유는 사업을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시간을 되사기 위해서다.

폰토스가 댄 마텔을 ISSUE NO.001로 다루는 이유는 그가 받는 자리의 결이 한국 1인 사업가에게 닿기 때문이다. 영어권에서 그가 코칭하는 창업가들의 매출 규모는 한국 1인 사업가의 자리와 다르지만, 단정의 구조는 같다. 자기가 가장 잘하는 자리에 시간을 다시 투자한다. 그러기 위해 도구를 도입하고, 사람에게 위임하고, 시스템을 만든다. Buyback Loop 3단계(감사·위임·채움)는 시장 크기와 무관하게 작동한다.

이번 호는 댄 마텔의 자리를 다섯 단으로 본다. 시작은 그가 어떤 길로 와서 어디에 서 있는가. Spheric Technologies 매각으로 시작해 SaaS Academy를 거쳐 Precision으로 이어진 자리다. 다음으로 사업의 뼈대. 매출의 흐름, 고용 60명의 구조, 코칭 멤버십이 어떻게 돈으로 환산되는가. 그다음 도구. 그가 자기 사업을 운영하는 SaaS 스택과 2025년 이후 도입된 AI 도구의 결. 네 번째는 작동 방식. 한 명의 사람이 어떻게 60곳 스타트업과 3,000명의 코칭을 동시에 굴리는가, 어디가 자동이고 어디가 위임이며 어디가 자기 시간인가. 마지막은 한국. 무엇이 그대로 옮길 수 있고, 무엇이 번안되어야 하며, 무엇이 한국 시장 구조상 옮길 수 없는가.

시간을 사는 사상은 시장 크기와 무관하게 작동한다. 폰토스는 그 작동의 결을 한국 1인 사업가의 자리로 옮겨 본다.


INTRO — 자기 사업이 자기 없이 돌아가는 자리

INTRO — 자기 사업이 자기 없이 돌아가는 자리

댄 마텔의 사업 구조는 자기 없이 작동한다. 직원 60명이 운영의 뼈대를 받치고, 3,000명 넘는 SaaS 창업가 멤버십이 시스템 위에서 돌아가며, 350개 넘는 Playbook이 반복 작업을 대신한다. 그가 직접 들어가는 자리는 그룹 코칭 일부와 콘텐츠 제작이다. SaaS Academy를 운영한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쌓인 자리다.

그가 어떻게 왔는가는 한 단어로 환산하기 어렵다. 22살에 무일푼이었다가 17살 재활 시기를 거쳐 첫 회사 Spheric Technologies를 2008년에 매각했다. 2012년 두 번째 회사 Flowtown을 1,100만 달러에 매각하고, 그다음 Clarity.fm을 세 번째로 매각했다. 2017년 SaaS Academy를 설립해 영어권 SaaS 창업가 코칭 시장에 진입했고, 2022년 책 Buy Back Your Time을 출간해 베스트셀러에 올렸다. 2024년 7월 The Martell Method 뉴스레터·팟캐스트를 시작했다. 2025년 SaaS Academy가 인수합병을 거쳐 Precision으로 리브랜딩됐다. AI-native 운영체제와 자체 AI COO(Chief Operating Officer · 최고운영책임자) Claudia를 핵심으로 한 회사다.

영어권 SaaS 코칭 시장에서 댄 마텔의 자리는 좁다. 동시대에 Justin Welsh가 LinkedIn 콘텐츠와 디지털 제품으로 1인 운영의 결을, Tiago Forte가 Building a Second Brain 책·코스로 지식 관리의 결을 잡았다면, 댄 마텔은 $1M~$100M ARR(Annual Recurring Revenue · 연간 반복 매출) 구간의 SaaS 창업가를 코칭 멤버십으로 직접 받는 자리에 있다. 단가는 외부 추정 $25,000~$50,000/년. 3,000명 코칭 누적과 52건의 매각 결과가 그 자리를 받치는 자리다. 같은 시기 다른 코치들이 콘텐츠 도달과 책 판매를 중심에 뒀다면, 댄 마텔은 SaaS Academy 시기 350개 넘는 Playbook 자산을 축적해 코칭 자체를 시스템화한 자리에 가깝다.


STRUCTURE — 수익이 들어오는 단 하나의 문

STRUCTURE — 수익이 들어오는 단 하나의 문

댄 마텔의 수익은 한 곳에서 들어온다. SaaS Academy 멤버십. $1M~$100M ARR 구간의 SaaS 창업가가 자기 사업을 다음 구간으로 키우기 위해 연 단위로 결제하는 코칭 프로그램이다. 책 Buy Back Your Time과 The Martell Method 뉴스레터·팟캐스트는 매출보다 깔때기의 자리에 가깝다. 읽고 듣고 따라온 사람이 멤버십 문 앞에 서는 흐름이다. 단가는 외부 추정 연 $25,000~$50,000. 멤버십 단일 상품에서 매출의 큰 자리가 발생한다. 60곳 넘는 스타트업 투자가 별도 자산을 만들지만, 운영의 중심은 한 문이다.

운영의 결은 세 층으로 나뉜다. 첫째 층은 직접 고용. SaaS Academy 시기 60명이 코칭 코디네이션, 콘텐츠 제작, 마케팅, 운영 자리에 들어갔다. 둘째 층은 코치 위임. 댄 마텔 본인이 모든 멤버를 직접 코칭하지 않는다. 다른 SaaS 출신 코치들이 1:1 코칭의 큰 자리를 받치고, 본인이 맡는 자리는 그룹 콜과 시그니처 작업이다. 셋째 층은 자산화된 시스템. 350개 넘는 Playbook이 반복 작업을 대신하고, 2025년 이후 AI COO Claudia가 일일 진단을 자동화한다. 사람이 줄어드는 자리가 아니라, 사람이 자기 자리만 하도록 분리된 자리다.

SaaS Academy의 문은 좁다. $1M 매출에 못 미친 창업가는 받지 않고, $100M을 넘긴 회사도 다른 자리로 간다. 그 사이 구간 안에서도 "다음 매출 단계로 가고 싶은데 자기 시간이 막혀 있는" 창업가만 받는 자리다. 멤버 한 명은 연 $25,000에서 $50,000 사이를 외부 추정으로 결제한다. 직원 한 명을 1년 채용하는 비용에 가까운 금액이다. 그 금액 안에 그룹 코칭 콜, 1:1 코치 매칭, 350개 넘는 Playbook 라이브러리, 다른 SaaS 창업가들과의 멤버 네트워크가 들어 있다. 멤버십이 결제되는 자리는 자기 사업의 다음 구간이고, 결제하는 사람의 결은 "혼자 풀기를 멈추고 시스템을 사기로 결정한 자리"다.

댄 마텔의 사업 구조는 시간을 사는 사상의 결과다. 한 문으로 받고, 세 층으로 운영하고, 좁은 구간의 창업가만 받는 자리다.


STACK — 적은 도구, 단단한 운영

STACK — 적은 도구, 단단한 운영

댄 마텔이 자기 사업을 굴리는 도구의 수는 적다. 콘텐츠 채널, 이메일, 팟캐스트 호스팅, 결제 정도가 자기 손에 닿는 자리고, SaaS Academy 운영은 그 위에 코칭·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 고객 관계 관리)·자산 관리 도구가 한 층 더 얹힌 구조다. 도구의 개수가 압도적이지 않다는 자리가 핵심이다. Buyback Principle(시간을 사는 사상)은 도구 수집을 권하지 않는다. 한 도구가 한 자리를 끝까지 받치고, 다음 자리가 필요할 때만 새 도구가 들어온다.

자기 사업 쪽은 다섯 자리로 나뉜다. 콘텐츠는 YouTube가 메인이고, Instagram과 LinkedIn이 보조로 따라간다. LinkedIn은 B2B(Business to Business · 기업 대 기업) 도달이 좋아 SaaS 창업가에게 직접 닿는 자리다. 글은 danmartell.com 블로그에 쌓는다. 이메일은 The Martell Method 뉴스레터 한 채널로 받고, 팟캐스트는 Spotify와 Apple Podcasts에 동시 배포된다. 결제는 책 판매와 코칭 멤버십이 분리된 구조이고, 책은 출판사 유통을 따른다. 멤버십 결제 도구는 공개되지 않은 자리다.

SaaS Academy 운영 쪽은 자기 사업 쪽 위에 한 층 더 얹힌다. CRM은 Pipedrive를 쓰고, 멤버 커뮤니케이션 자동화는 Salesmsg SMS로 받는다. Salesmsg 도입은 그가 자기 인터뷰에서 직접 짚은 자리다. "no-show가 20% 줄었고, 월 $90,000 추가 매출이 들어왔다"는 결과를 그가 말했다. 코치 배정·그룹 콜 일정·멤버 진도 관리 도구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350개 넘는 Playbook 라이브러리는 자체 자산으로 쌓여 있고, 멤버가 언제든 꺼내 쓸 수 있게 정리된 구조다.

도구 선택의 결을 그가 명시한 자리는 많지 않다. 다만 Salesmsg 도입에서 그가 짚은 단정이 그 결을 보여준다. "no-show 20% 감소"는 비용 절감 자리가 아니라 시간 회수 자리다. 약속을 잊은 멤버를 다시 잡는 자리는 코치의 시간이 빠지는 자리고, 그 시간이 다시 멤버에게 가는 자리로 돌아오면 한 도구가 Buyback Loop의 감사·위임·채움 세 단계를 한꺼번에 받는다. 도구가 자기 시간을 받쳐주는 자리에 서면 도입하고, 받치지 않으면 도입하지 않는다는 단정이다.

2025년 이후의 스택은 AI 자리가 한 층 더 들어오면서 바뀌었다. Precision의 핵심은 Claudia다. 자체 개발된 AI COO가 매일 멤버의 사업 데이터를 진단하고 그날의 다음 자리를 짚어준다. 그가 자기 콘텐츠에서 짚은 단정은 "AI skills get you 80% there"다. 80% 완성이 100% 훌륭함이라는 그의 Playbook 원칙이 AI 자리로 그대로 옮겨진 결이다. 직원이 받던 자리 중 진단·요약·우선순위 정리 같은 결의 작업이 Claudia로 위임됐고, 사람은 판단과 관계 자리만 남는 구조로 한 번 더 분리됐다. AI 도입의 결도 도구 선택의 결과 같다. 자기 시간을 받쳐주는 자리에 서면 도입한다.


WORKFLOW — 자동과 위임 사이에서

WORKFLOW — 자동과 위임 사이에서

댄 마텔의 한 주는 두 갈래로 나뉜다. 본인이 직접 받는 자리와, 본인 없이 작동하는 자리다. 직접 받는 자리는 무게가 가장 큰 곳에만 들어간다. SaaS Academy 그룹 코칭 콜, 자기 YouTube 영상 출연, The Martell Method 팟캐스트 녹음, LinkedIn·Instagram 짧은 게시가 본인 손에 닿는 결의 작업이다. 그 외 모든 자리는 다른 사람이나 시스템이 받는다. 한 주 동안 그가 들어가는 자리의 수는 적고, 그 사이 시간은 다음 자리를 준비하는 결로 쓰인다.

본인 없이 작동하는 자리는 세 결로 다시 갈린다. 자동, 위임, 자산이다. 자동 자리는 발행과 알림 같은 결의 반복 작업이다. 영상 업로드 일정, 뉴스레터 발송, 멤버 SMS 알림, Salesmsg의 자동 SMS가 시간표대로 작동한다. 위임 자리는 사람이 받는다. 영상 편집, 자막·번역, SNS 게시, 책 마케팅, 멤버 1:1 코칭의 큰 자리는 직원과 외부 코치가 받는다. 자산 자리는 한 번 만들어두고 멤버가 꺼내 쓰게 둔 결의 작업이다. 350개 넘는 Playbook 라이브러리가 그 결로 쌓여 있고, 멤버가 막힌 자리를 만날 때 코치를 거치지 않고도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정리됐다. 본인이 들어가는 자리는 이 세 결 위에 얹힌다.

매주 반복되는 자리는 일정한 결로 굴러간다. SaaS Academy 그룹 코칭 콜이 정해진 요일에 열리고, 코치들의 1:1 세션이 멤버별로 배정된 시간에 들어간다. The Martell Method 뉴스레터가 매주 한 번 멤버 메일함에 도착하고, 팟캐스트 에피소드가 같은 주기로 공개된다. YouTube 영상이 정기 일정에 따라 올라가고, SNS 게시가 마케팅 팀의 일정표대로 나간다. 매주 다른 자리는 콘텐츠의 주제와 멤버의 진도뿐이다. 시간표는 같고, 자리 안의 내용만 바뀐다. 매월 반복되는 자리도 같은 결이다. 멤버십 결제 사이클이 자동으로 돌아가고, 진도 검토와 멤버 갱신 결정이 정기 자리에 들어 있다.

시간 압축의 결은 단순하다. 사람 한 명이 받아야 할 자리를 도구·코치·자산이 나눠 받는다. 댄 마텔 한 명이 3,000명을 코칭하지 않는다. 코치 풀이 받고, Playbook이 받고, Claudia가 받는다. 본인은 그 위에서 그룹 콜과 시그니처 작업, 콘텐츠 제작만 받는다. 60곳 넘는 스타트업 투자 자리도 같은 결이다. 본인이 모든 회사를 따라가지 않는다. 시스템과 사람이 나눠 받고, 본인은 결정 자리에만 들어간다. Buyback Loop이 도구 한 개가 아니라 사업 전체에 적용된 자리다. 자기 시간을 사들이고, 그 시간을 다시 자기가 가장 잘하는 자리에 투자한다.


KOREA — 사상은 옮기고, 도구는 바꾼다

KOREA — 사상은 옮기고, 도구는 바꾼다

댄 마텔의 자리에서 한국 1인 사업가에게 그대로 옮길 수 있는 것은 사상이다. 시간을 사는 사상은 매출 규모와 무관하게 작동한다. 한국의 1인 사업가도, 영어권의 SaaS 창업가도 같은 질문 앞에 선다. 지금 내가 들어가는 자리 중 다른 사람이나 도구가 더 잘 받을 수 있는 자리는 어디인가. Buyback Loop의 세 단계도 그대로 적용된다. 자기 시간을 감사하고, 저가치 자리를 위임하고, 그 시간을 더 높은 가치의 자리로 채우는 결이다. Playbook 시스템도 한국에서 새로운 결이 아니다. SOP(Standard Operating Procedure · 표준 작업 절차)·매뉴얼·체크리스트 결로 이미 자리잡았다. 댄 마텔이 짚은 단정 "80% 완성이 100% 훌륭함"도 한국 1인 사업가에게 그대로 옮길 수 있다. 완벽한 자리를 기다리지 않고 80% 자리에서 시작하는 결이 자동화 진입의 문이다.

도구는 그대로 옮길 수 없는 자리가 많다. 댄 마텔이 쓰는 도구 대부분이 영어권 시장 기준으로 설계됐다. 이메일은 ConvertKit 결의 도구를 한국에서 스티비로 옮기고, 커뮤니티는 Circle.so 결을 디스코드나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받친다. 멤버 자동 SMS는 Salesmsg 자리에 알리고나 솔라피가 들어오고, CRM은 Pipedrive 자리를 채널톡이 받는다. 도구의 이름은 바뀌지만 결의 작동은 같다. 한 자리에 한 도구가 자기 시간을 받쳐주는 구조 자체는 옮길 수 있다. 채널의 결도 일부 그대로다. YouTube와 LinkedIn은 한국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한다. 다만 한국 1인 사업가 시장에서 도달의 결이 다른 자리가 있다. 한국에서는 브런치와 폴라리스가 LinkedIn 자리의 일부를 받치고, 인스타그램이 짧은 게시 자리에서 더 큰 비중을 받는다. 가격대는 그대로 옮길 수 없다. 영어권 멤버십 단가의 자리를 한국 시장으로 환산하면 다른 결의 숫자가 나온다. 그 숫자는 다음 자리에서 다시 짚는다.

옮길 수 없는 자리도 분명하다. 첫째는 시장 규모다. 영어권 글로벌 시장은 한국 SaaS 시장의 50배 이상이라는 평가가 흔하다. 댄 마텔이 받는 $1M~$100M ARR 구간 자체가 한국 SaaS 시장에서는 좁다. 같은 구간의 한국 SaaS 창업가를 3,000명 모으는 자리는 시장 산수로 불가능하다. 둘째는 단가다. 영어권 코칭 멤버십이 외부 추정 연 $25,000에서 $50,000을 받는 자리를 한국에서 그대로 옮기면 멤버가 모이지 않는다. 한국 1인 사업가 시장의 멤버십 가격대는 월 단위 5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가 일반적 상한이다. 영어권 단가의 수십 분의 1 수준이다. 셋째는 깔때기 구조다. 댄 마텔의 깔때기는 책 베스트셀러에서 뉴스레터·팟캐스트를 거쳐 코칭 멤버십으로 닫힌다. 한국에서 같은 깔때기를 받치려면 같은 규모의 출판 시장과 영어권 인지도가 필요하다. 둘 다 한국에서는 다른 결의 자리다.

왜 한국에서 다른 결의 자리가 나오는가는 시장의 결을 짚으면 보인다. 첫째는 B2B SaaS 시장의 결이다. 영어권은 SaaS 침투율이 높고 멤버십 단가에 대한 저항이 낮다. 한국은 SaaS 침투율이 낮고, 1인 사업가 시장에서 멤버십 단가에 대한 저항이 크다. 같은 가치를 같은 단가로 받는 자리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둘째는 콘텐츠 시장의 결이다. 영어권은 B2B 콘텐츠가 비즈니스 큰 자리를 받친다. 한국은 B2C 콘텐츠 시장이 더 크고, 1인 사업가 멤버십 모델의 결은 롱블랙과 퍼블리 같은 자리가 일부 받친다. 셋째는 언어의 결이다. 영문 콘텐츠가 한국어 콘텐츠로 직접 옮겨지지 않는다. 댄 마텔의 영어권 인지도를 한국에서 받으려면 한국어 콘텐츠를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 하는 자리다. 다만 결의 작동 자체는 한국에서도 옮겨진다. AI 자동화와 n8n 결의 자리는 시장 크기와 무관하게 작동한다. 같은 도구가 같은 결로 작동하는 자리는 한국에서도 그대로다. 시장 크기가 다르고 단가가 다르고 깔때기가 다르지만, 시간을 사는 사상은 한국 1인 사업가의 자리로 옮겨진다. 폰토스가 받는 자리는 그 옮김의 결이다.


INTERVIEW

Q. 시간의 본질

"Time is the only asset you can never get back. Buy back yours before you buy anything else."

"시간은 절대 되돌릴 수 없는 유일한 자산입니다. 다른 무엇을 사기 전에 자기 시간을 먼저 되사세요."

출처: Buy Back Your Time (Penguin Random House, 2023)

이 단정은 댄 마텔 사업 구조의 출발 자리다. 자기 시간을 사들인다는 결은 외주를 쓴다는 결과 다른 결이다. 자기가 잘하지 못하는 자리를 다른 사람이나 도구에 위임하고, 그 시간을 자기가 가장 잘하는 자리에 다시 투자하는 결이다. 한국 1인 사업가에게 이 단정이 닿는 자리는 명확하다. 자기 시간이 어느 자리에 들어가고 있는지 짚는 자리에서 모든 자동화·외주·AI 도구 도입 결정이 시작된다.

Q. 사업과 직업의 차이

"If your business depends on you, you don't own a business. You have a job. And it's the worst job in the world because you're working for a lunatic!"

"당신의 사업이 당신에게 의존한다면, 그건 사업이 아닙니다. 직업입니다. 그것도 미친 사람 밑에서 일하는 최악의 직업이죠."

출처: Buy Back Your Time (Penguin Random House, 2023) · Michael E. Gerber 인용

이 인용은 댄 마텔의 사업 구조 자리를 설명하는 결의 시작 자리다. The E-Myth Revisited를 쓴 Michael E. Gerber의 단정을 댄 마텔이 자기 책에 받았다. 한 명의 사업가가 자기 사업에서 빠질 수 없는 자리에 있다는 결은 사업가가 자기 자리에 갇힌 결과 같다. 댄 마텔의 60명 직원, 350개 Playbook, AI COO Claudia는 이 단정의 반대 자리를 향해 쌓인 결이다. 한국 1인 사업가에게 이 단정이 닿는 자리는 다르다. 직원 60명을 두는 결이 아니라, 한 명이 자기 사업에서 점진적으로 빠지는 결을 어떻게 만드는가의 자리다.

Q. 시간을 사들이는 자리의 작동 결

"A Buyback Loop occurs as you continually audit your time to determine the low-value tasks that are sucking your energy. Then you transfer those tasks, optimally, to someone who's better at them and enjoys them. Lastly, you fill your time with higher-value tasks."

"Buyback Loop은 자기 시간을 끊임없이 감사해서 에너지를 빼앗는 저가치 작업을 식별하는 자리에서 작동합니다. 그 작업을 더 잘하고 즐기는 사람에게 위임합니다. 마지막으로 비운 시간을 더 높은 가치의 작업으로 채웁니다."

출처: Buy Back Your Time (Penguin Random House, 2023)

Buyback Loop은 한 번 받는 결이 아니라 반복해서 작동하는 결이다. 첫 위임이 끝나면 비운 시간이 생기고, 그 시간에 자기가 가장 잘하는 자리를 받는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또 새로운 저가치 작업이 발견된다. 다시 위임하고, 다시 채운다. 그 결이 사업이 커지면서 끝나지 않고 계속 회전한다. 한국 1인 사업가에게 Buyback Loop이 닿는 자리는 도구 도입의 단정 자리다. 한 도구를 도입하면서 자기 시간이 어디서 회수되는지 짚는 결이 도입의 결과를 받쳐준다.

Q. 도구가 시간을 받쳐주는 결

Salesmsg 도입 결과 노쇼 20퍼센트 감소와 월 9만 달러 추가 매출이 발생했다고 댄 마텔이 자기 인터뷰에서 짚었다. 이 단정은 도구 도입의 결과를 두 결로 동시에 짚는 자리다. 첫째는 시간 회수다. 노쇼 한 명이 코치 시간 한 자리를 빈 자리로 만든다. 노쇼가 20퍼센트 줄면 코치 시간 20퍼센트가 다시 멤버 자리로 돌아간다. 둘째는 매출 증가다. 회수된 시간이 다른 멤버 자리로 채워지면서 새 매출이 들어왔다. 비용 절감 자리가 아니라 시간 회수 자리에서 매출이 따라온 결이다. 한국 1인 사업가에게 이 단정이 닿는 자리는 도구 도입의 평가 기준이다. 도구가 비용을 줄이는 자리가 아니라, 자기 시간을 어느 자리에서 받쳐주는가를 짚는 자리에서 도입의 결이 결정된다.

Q. 멤버에게 닿는 자리의 결

"A 5 minute weekly email to upgrade your identity, get in the best shape of your life, and build a business you don't grow to hate."

"5분짜리 주간 이메일입니다. 자기 정체성을 업그레이드하고, 인생 최고의 몸을 만들고, 미워지지 않을 사업을 짓는 자리입니다."

출처: The Martell Method 뉴스레터 소개문 (themartellmethod.com)

이 단정은 댄 마텔의 깔때기 자리에서 첫 만남이 어떤 결을 받는가를 짚는 자리다. 5분이라는 시간 단위는 멤버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자리다. 주간이라는 주기는 멤버의 한 주에 한 번 들어가는 자리다. 다루는 결은 셋이다. 정체성, 몸, 사업. 코칭 멤버십이 깊게 다루는 자리를 짧게 압축해서 매주 멤버 메일함에 들어가는 자리다. 한국 1인 사업가에게 이 단정이 닿는 자리는 콘텐츠 발행의 결이다. 길게 한 번 받는 자리보다 짧게 여러 번 받는 결이 멤버 자리에 더 깊게 들어간다.


[CriteriaBox: criteria]


편집장 Wendy

Mag Manifesto

폰토스가 정의하는 비즈니스 평가 기준 4개 영역

ESSENCE

창업자가 에너지 소모 업무를 위임해 고가치 활동에만 집중하는 '시간 되사기' 운영 시스템

STACK

Buyback Loop(감사→위임→재투자) + Replacement Ladder(5단계) + 350+ 검증 플레이북 + AI COO

MARKET

B2B SaaS 창업자 및 성장 단계 CEO — $1M~$100M ARR 구간, 북미 중심 글로벌 확장

EXECUTION

3,000+ 창업자 코칭, 52개 엑싯, 6개월 내 평균 MRR 209% 성장, YouTube 245만 구독

This Issue's Playbook

Dan Martell Playbook

START(1주)
BUILD(1~3개월)
SCALE(3~12개월)

Playbook은 폰토스 구독자 전용

구독하기 — 월 24,900원 →
← 전체 라이브러리

Related Cases